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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낸시 펠로시 의전 홀대 논란, 펠로시는 누구인가

by §(* ̄▽ ̄*)§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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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저런 이슈가 되었던 낸시 펠로시가 우리나라에 방문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아무도 의전을 하지 않았다는 이슈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로 연극 뒤풀이에는 참여하고 펠로시가 우리나라에 방문한 것에 대해서 뭔가 대처가 없었다는 내용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사실상 펠로시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서 겸사겸사 알아보려고 한다.

 

 

낸시 펠로시는 누구?

 

 

낸시 펠로시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연방하원의장을 맡고 있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으로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의장이기도 하다. "유일하다"라는 것에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의장인 것이다. 이 하원의장은 대통령 승계 서열 2위이면서 권력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최고위직이다.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방문했는데 대응이 별로여서 여러모로 이슈가 되고 있는 듯하다.

 

낸시 펠로시는 민주당 소속이며, 현재 82세의 고령이라 차기 대권주자와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보면 미국 정치 생태계도 여러모로 고령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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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한국 방문, 의전 홀대 논란

 

 

어제 낸시 펠로시는 방한을 늦은 시간에 하긴 했으나, 실제로 그녀가 방문했을 때에 우리나라 정치인의 모습을 찾을 수 없어 여러모로 홀대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다.

 

대통령실에서는 미국 측이 영접을 사양하여, 공항 영접까진 하진 않았다고 한다. 늦은 시간에 도착한다는 점과 공군기지를 통해 도착하는 점을 생각해서 영접을 사양했다고 한다. 의전지침상으로는 본래 외국 행정부 요인이 방한하면 비중에 따라 외교부 장관, 차관, 의전장 등이 공항에서 영접하는 것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고 한다. 

 

의전 홀대 논란이 더 커진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휴가기간으로 와이프와 연극을 관람했다. 그리고 연극을 본 이후에 뒤풀이까지 참여하면서 더 논란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왜 연극 뒤풀이는 참여하면서 펠로시는 안 만났냐는 등..

 

확실한 속 이야기는 모르는 거지만, 여러모로 아쉽긴 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여론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과연 어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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