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 이재명 누적 득표율 74.15%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재명이 득표율이 가장 높다고 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지도부로 선출되면 대부분 대통령 후보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다음 대선에도 이재명이 나올지, 겸사겸사 살펴보자

 

 

반응형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 이재명 누적 득표율 74.15%

 

현재 더불어 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해서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그 와중에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1차, 2차 지역순회 경선에서 70%가 넘는 득표율을 보여주면서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런걸 보면 더불어민주당에 인물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제주와 인천에서 열린 투표에서는 70.48%와 75.40%를 얻었고, 강원/대구/경북 지역에서는 74.81%를 얻어 누적 득표율은 74.15%에 달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별 이슈가 없으면 이재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당대표는 현재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으로 이재명을 제외하고는 처음들어보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최고위원도 현재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 후보는 아래와 같다.

• 장경태
• 서영교
• 박찬대
• 고민정
• 고영인
• 윤영찬
• 정청래
• 송갑석

 

최고위원 후보들은 그래도 지나가다가 몇번 본 분들이 계시고, 이 중 정청래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 뒤로는 고민정후보, 박찬대후보, 장경태후보, 서영교 후보가 당선권인 5위 안에 들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봐야할 듯

 

당선권에 포함된 5명의 최고위원 후보 가운데 고민정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모두 친 이재명계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이렇게 계속 이어지면 지도부 역시 친이재명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될지는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