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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말센스 / 김주하 부자의 말센스 / 김주하 부자언니 유수진 언니를 통해서 알게된 '주하효과' 김주하 대표님의 부자의 말센스 책을 드디어 다 읽었다. 리디셀렉트에 올라오자마자 내 서재에 담아놓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다 읽었구나 .. 요즘 책을 안읽고 있는데 좀 읽어야겠다^^.. 제목부터 볼 수 있듯이 부자들의 말센스에 관한 이야기를 책에다가 쓰셨고, 직접 몸소 느끼면서 체험한 말센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으셨다. 내게 정말 필요한 말센스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나는 되게 툴툴거리는 말투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오해를 산적이 많았다. 그리고 나를 아는사람들에게는 가끔은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랬다. 나를 아는사람이니까 괜찮다 하면서 말투를 그냥 그대로 편히 썼던 것도 있는 것.. 2020. 11. 30.
부자언니 부자연습 / 유수진 부자언니 부자연습 / 유수진 부자언니 부자특강에 이어서 부자언니 부자연습을 읽었다. 부자언니 부자특강보다 더 깊은 내용을 부자언니 부자연습에서 다룬 듯 하였다. 부자언니 부자특강은 부자가 되기위한 어떤 틀? 기본적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있어야하는지? 이런 것을 알려줬다면, 부자언니 부자연습은 세세하게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설명해준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우리는 선택의 순간에서 자꾸 쉬운 선택을 한다.'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어려운 것을 선택해야한다.' 즉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크나, 어떤 선택의 소비를 할 때에 쉬운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하면 되는거를 지각을 해서 택시비를 쓴다든지 등등..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어려운 것을 선택해야된다.. 2020. 10. 7.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이민경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이민경 항상 누군가 나에게 무엇을 물어보면 대답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대답을 할지 안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책의 말에 약간 띵했던 것 같다. '언어에는 직관이 필요한데, 직관이 없다면 모방해야한다.' 이해란, 원래 시키는 게 아니라 하는 것이다. 위의 두가지 말에도 되게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특히 이해는 시키는 것이라고 계속해서 생각했었는데, 이해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해는 하는 것. 그렇다 이해는 하는 것이다. 이해를 못하는 사람을 굳이 이해하게 만드려고 노력하거나 애쓸 필요는 없다. 애쓰다보면 나만 피곤해지고, 나만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나니까 그냥 그렇게 냅두는게 맞다. 완전히 같은 경험을 하지 못한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어떤..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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