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일기

90년생이 온다 / 임홍택

by §(* ̄▽ ̄*)§ 2020. 10. 5.
반응형

90년생이 온다 / 임홍택

 

90년생이 온다, 이 책은 90년대생 즉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밀레니얼세대는 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며 IT에 능통하고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반면 이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 감소, 일자리 질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은 세대이기도 하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90년대생이 왜 공무원을 바라는지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위에서 말했다 시피 밀레니얼세대는 다른세대와 다르게 계약직이 많고, 대기업을 노력해서 들어가도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기에 공무원을 바라는 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한다. 이 말은 어느정도 일리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생각들어 공무원을 한다는 것이다. 

 

꼰대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90년대생이 바라는 간편함/유머 등에 대하여도 이야기한다. 세대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간편함과 빠른 것들을 추구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흥미롭기도 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따라 90년대생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그에 따라서 원하는 정보만 쏙쏙 뽑아먹기 위해서 정보를 책에서 찾기 보다는 직접 검색을 하거나, 유투브를 통해서 얻는다는 것. 

 

변한건 세대가 아니라 시대. 시대가 변화하는 것에 따라 세대가 적응하기에 각 년대생마다 차이가 있고, 기성세대와 젊은세대는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야한다고 이야기도 하더라. 이제는 또 코로나19때문에 시대가 바뀌었다. 이와같은 우리의 시대는 또 어떻게 발전되고 이뤄질 것인지, 우리세대는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다.

 

 

 

90년생이 온다: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웨일북(whalebooks)

 

90년생이 온다: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