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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일기

부자의 말센스 / 김주하

by §(* ̄▽ ̄*)§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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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말센스 / 김주하

 

부자언니 유수진 언니를 통해서 알게된 '주하효과' 김주하 대표님의 부자의 말센스 책을 드디어 다 읽었다. 리디셀렉트에 올라오자마자 내 서재에 담아놓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다 읽었구나 .. 요즘 책을 안읽고 있는데 좀 읽어야겠다^^..

 

제목부터 볼 수 있듯이 부자들의 말센스에 관한 이야기를 책에다가 쓰셨고, 직접 몸소 느끼면서 체험한 말센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으셨다. 내게 정말 필요한 말센스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나는 되게 툴툴거리는 말투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오해를 산적이 많았다. 그리고 나를 아는사람들에게는 가끔은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랬다. 나를 아는사람이니까 괜찮다 하면서 말투를 그냥 그대로 편히 썼던 것도 있는 것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약간 반성도 했다.

 

아무튼 부자들의 말센스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해야 성공한다"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하라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마존이나 구글 이런 것들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을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준 서비스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하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맞는 말..

 

 

 

김주하 대표님은 어렸을 적부터 또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으셨던 것 같다.

"시작도 실력이다"

무언가를 할 때에 사람들은 도전하거나 시작하기를 두려워한다.

그런데 시작도 실력이라는 것이다. 시작을 해야 실패든 성공이든 얻을 수 있기에 시작도 실력이라고 말한다.

 

 

제일 인상깊었던 말 중 하나는

모든 말을 설명이 아닌 질문으로 바꿔보세요.
내가 할 말을 백 마디 늘어놓는 것 보다 한 마디 질문으로 상대가 말하게 하는 것이 낫답니다.

 

위 내용이다.

뭔가를 원해서 온 사람이거나 고민이 있어서 온 사람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 보다는 질문을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질문에 상대방이 답하면서 자기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 방법이 또 확실하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김주하 대표님은 또 횟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가의 메뉴를 권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스스로 터득하셨다.

처음부터 고가의 메뉴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꺼려하고, 나중에 좀 있다가 의사 결정권이 있는 사람들만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하곤 했다고 하신다. 그 메뉴가 결정되고 나서는 좋은 서비스들을 많이 해주셨다고 ..!

 

웃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표정일 때가 많은데 이 역시 또 오해를 사니까 ..

또 사람들은 무표정인 사람보다 웃는 사람을 선호하지 않는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말하는 것도 웃는 것도! 

말로만 끝내지 말고 노력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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