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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일기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존리

by §(* ̄▽ ̄*)§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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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존리

 

존리님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책을 읽었다

요즘은 계속해서 부자, 돈모으기, 재테크 이런거에 관심도 있고 하다보니 이 책을 아니 읽을 수가 없어서 쑥쑥 읽었던 것 같다

 

항상 존리님은 유투브에서도 말씀하시기도 하고, 유퀴즈 온더블럭에 나와서도 이야기하셨던게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어야 한다.

이 말씀을 되게 많이 하셨었다. 나는 이것에 대해서 올해 제대로 느끼고 배운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려고 명품으로 치장하거나, 과소비를 하곤 하는데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처럼 보일 것이 아니라, 과한 지출을 줄이고, 또 줄여가면서 부자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을 쭉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

실제 부자들은 또 명품으로 치장하거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요즘에는 필요한 것만 사려고 노력중이고, 필요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당근마켓에 판다.

팔지못하는 것은 버리고 있는 중이다. 미니멀리즘을 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또 존리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다.

존리님 나오는 영상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크게 공감이 될 것이다.

 

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모으는 것이다

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모으는 것이라는 것

주식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한 회사와 동업을 한다고 보면 되는 것

그래서 주식을 매매할 때, 주식의 가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의 CEO나 임원들이 어떤지 보라는 것이다.

물론 말로는 쉬운데 어렵다.. 특히 얼마전에 SKT가 분할한다고 해서 팔아버린게 아쉽기도 하지만 큰 경험이라 생각중

 

사람들이 누구와 함께 동업을 한다고 하면, 간단히 나에게 얼마줄건데? 이렇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은 도덕적인지, 창의적인 사람인지,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는 타입인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인지 등등

따지는 것 처럼. 한 회사의 주식을 살 때도 그런식으로 보라는 것이다.

 

나는 성격상 단타가 안맞아서 장기적으로 가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약간 존리님의 말씀대로 가는 중이긴 한데, 내가 팔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팔아야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 종목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문제는 없는 듯.

 

또 존리님은 우리나라는 사교육을 너무 많이 시킨다고 하시면서

사교육을 시킬 것이 아니라, 부모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주식에 투자하라고도 하시고

자녀에게 주식을 사주어 자녀를 부자로 만들어라. 금융교육을 시켜라. 이런 말씀도 하신다.

우리나라의 금융교육은 제대로 안되있는 것은 완전 인정한다.

주식에 대한 인식만 대충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성인이 되기 전에 은행에서 은행원에게 영업 안당하는 법, 연말정산, 세금, 청약, 알바 근로계약서 등등.

다양하게 설명을 해주는 교육이 있으면 아주 좋을 듯 하다. 

 

주식투자는 정보의 싸움이 아니라 참을성과 철학의 싸움임을 기억하자.

참을성.. 진짜 중요한듯! 특히 장기투자로 가는 사람들은 더더욱 중요...

왜 팔았지 싶지만, 그 때의 나의 선택을 믿으며 그냥 그러려니 .. 해야겠다.

 

갑자기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부자.. 너무너무 되고싶다. 하지만 존리님의 말씀처럼

갑자기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고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으니,

꾸준히 앱테크 짠테크하고 절약하면서 참을성 있게 쭉 길게 가야겠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하게 밀고 나가면 뭐든지 되지 않을까?

주위 사람들의 말이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길게 가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게 가장 어렵지! 그래서 또 노력 또노력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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