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복이라고 날씨가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집에 있는 휴대폰 손 선풍기를 발견하고, 들고 외출을 했다. 손 선풍기를 들고 걷기는 걷는데, 이게 시원한 건지 아닌 건지 못 느낄 정도로 더웠다. 그러다가 오늘 손선풍기와 관련된 기사를 발견해서 한번 작성해본다.
휴대폰 손 선풍기는 대부분 충전을 한다음에 그냥 무선으로 들고 다니면서 바람을 쐬는데, 초반에는 손선풍기만 있다가 요즘에는 목에다가 걸 수 있는 선풍기도 나온 상태이다. 목에다가 하고 다니는 거는 약간 뜨거울 것 같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낄 거 같아서 손 선풍기를 들고 다녔는데, 기사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휴대용 손 선풍기, 전자파 최대 322배 나와
휴대폰 손 선풍기에서 전자파가 최대 322배까지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발암위험 기준의 최대 322배에 달하는 전자파로 매우 안 좋은 것을 알려주고 있는 건데, 목 선풍기 4종과 손 선풍기 6종의 전자파 측정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4가지 목 선풍기에서 나온 결과 같은 경우는 어린이가 장시간 전자파에 노출될 경우 백혈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진 수치의 7배에서 105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한다. 생각보다 엄청난 수치인데 한 번도 전자파 관련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는듯하다
그리고 손선풍기 6개에서 검사한 결과 같은 경우는 배경값의 116배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는데, 최대로 나온 결과가 322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전 제품이 322배는 아니었지만, 전자파가 많이 나오기에 여러모로 멀리할 필요는 있는 듯하다. 짧은 시간 동안 손 선풍기를 사용하지만 저렇게 짧은 시간 내에 큰 전자파의 영향을 받는다니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내용이라 그런지 더 충격적이다.
또한,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갓난아이들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작은 손 선풍기를 달아놓은 부모님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이러한 내용을 왜 판매할 때에 명시안해두고 추후 검사 등을 통해서 이런 식으로 결과를 발표하는지 모를 일이다. 이런 모습들은 없어져서 미리 알려주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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