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켄타우로스 위험성 및 증상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변이바이러스인 켄타우로스가 퍼지고 있다고들 하는데, 켄타우로스랑 오미크론이랑 도대체 뭐가 다른지와 더불어 증상은 어떤건지 살펴봐야겠다 싶어서 포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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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란?

 

먼저 그냥 켄타우로스랑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신이다. 반인반마 종족으로 상체는 인간이고 가슴 아래부터 뒷부분은 말인 사람을 말하는데, 왜 바이러스의 이름을 켄타우로스로 지었는지는 모르겠는 상황이다. 켄타우로스의 성질은 난폭하고 호색적인 종족이라고 한다.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변이바이러스보다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이 더 진화하여 켄타우로스라고 별명을 지었다고 한다.

 

최근 재감염사례도 늘고 있어, 확진자도 늘고 있어 다들 긴장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지금 나오고 있는 확진자들이 모두 켄타우로스 환자는 아니며 최근 3번째 환자까지 나왔다. 3차 접종자인 사람도 켄타우로스에 뚫렸다고 할 정도이니 여러모로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국내 첫 사례같은 경우는 인천에 사는 60대로 해외를 다녀온 이력은 없었고, 두번째 사례는 청주에 사는 외국인이였다. 이 외국인은 5일에 인도에서 입국하고 2주 뒤에 BA.2.75 즉 켄타우로스 감염자로 분류되었다고 한다.

 

세번째로 이번에 걸린 분은 인천에 거주하는 50대로, 3차 접종까지 맞은 분이라는 것이다. 코로나19 걸린 분들 중에 모든 접종을 끝마쳤는데도 걸리는 것을 보면 백신에 대한 믿음성이 확실히 떨어진다.

 

앞으로 코로나19 향방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코로나19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