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공모주 상장 후기, 안하는 게 맞았다!

 

금일은 파두 상장일이었습니다. 공모주 대어라고 불리는 종목들이 매번 힘을 못 써서 안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한번 경험 삼아해봐야겠다 싶어서 했었는데요. 균등으로 진행했고 3주를 받았었죠. 그리고 오늘 상장일이었는데요. 역시나 하지 않는 게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겸사겸사 기록을 남겨봅니다.

 

파두 공모주 상장 후기

 

파두-상장일매도

 

최근 공모주 가격제한폭이 바뀌고, 팔고나서도 계속 더 가는 모습이 안 보입니다. 그래서 공모주는 상장하자마자 매도하는 것이 여러모로 원칙이 되어버렸는데요. 파두도 그래서 3주 중 1주를 상장하자마자 팔았습니다.

 

파두주가

 

파두 상장이후 주가를 보면 장초반에 25,000원 정도에 있었는데 10시쯤 오르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3만 원까지 가려나 했었는데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 1주 더 팔았습니다. 그래서 3주 중 2주를 팔았고 1주는 보유 중입니다.

 

최근 공모주시장과 더불어 주식시장이 싱숭생숭 이상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또 여러모로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