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나가다가 보이는 기사를 한번 보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일론 머스크가 전용기로 56km 거리를 9분 동안 비행했다는 사실인데요. 요즘 환경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생기고 기업이나 정부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연예인들이나 스타들이 사용하는 전용기가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일론머스크가 그렇게 긴 거리도 아닌 곳을 9분 동안 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내용 함께 보시죠!
머스크 9분 비행, 전용기로 56km 거리를 가다
현지에 따르면 머스크가 지난 5월에 전용기를 타고 캘리포니아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의 아주 짧은거리를 이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당시 비행경로를 보여주는 위성지도를 공유하면서 해당 내용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이라면 3개월이 넘었는데, 트위터 공유를 통해서 이렇게 늦게 이슈가 될 줄이야! 아무튼 머스크는 9분 동안 약 56km 거리를 이동했다고 하는데 이는 지역 통근열차로는 단 5 정거장 거리라고 합니다. 또 차를 이용해서 이동할 경우에는 40분밖에 소요가 안된다고 하는데요. 굳이 왜 9분 동안 전용기를 탔는지 이해 불가한 부분입니다.
한 기업의 대표가 이렇게 많은 탄소를 배출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중인데요. 전용기를 여태 사용했던 할리우드 스타들도 이슈가 되고 있어 탄소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저 또한 참고하고 관련된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봐야겠네요
환경은 회복하기 또 어려운 것이기에, 오염을 더 이상 안시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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