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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요즘의 생각정리

by §(* ̄▽ ̄*)§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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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 드는 것이 몇 가지 있어서 한번 정리해보려 한다. 회사 업무를 하거나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이야기할 때, 느껴지는 생각들이 있는데 뭔가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는 글로 써보는 게 더 정리되는 것 같아서 글로 정리해본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이라는 것이 기록이 남다 보니, 나중의 내가 봤을 때 예전의 나는 이런 생각을 했었지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어서 정리해본다

 

 

요즘의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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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선, 경계는 지켜야 한다

인간관계마다 선이나 경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듯이 말이다.
이게 보면 내가 모르는 바운더리나 경계가 정해져 있는데, 누군가가 내 영역을 침범하거나 내가 생각하지 않은 부분에서 지적을 한다는 등의 행동을 하면 불쾌하다.
그 불쾌가 단순 불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다시 보기 싫을 만큼의 정도로 나아가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회사에서 만난 사람이냐, 밖에서 그냥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스스로도 적정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
나의 경계를 남이 넘지 않기를 바라지만, 반대로 나는 다른 사람의 경계지점을 넘은 적은 있지 않은지 반성해보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를 싫어하는 시간을 줄이자

인간관계에서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을 특정지어서 너무 싫어하지는 않도록 해야겠다.
화요일엔가 퇴근 전에 잠깐 사이에 기분이 확 나빠져 버려서 어이가 없었는데 그 감정이 꽤 오래가는 것을 느꼈다.
한두 번 보고 말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보일 때마다 계속 그런 감정이 들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본 이야기 중 하나가 어떤 사람을 싫어하는 거에 너무 낭비를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을 싫어하게 되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할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나 자신에게 느껴지기 때문에 일에 지장을 주는 듯하다.
그 시간을 좋은 일들로만 채워도 모자랄 판에 누군가를 싫어하는 감정으로 채워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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