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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찰스 3세 즉위 짜증 손짓

by §(* ̄▽ ̄*)§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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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서거하면서 찰스 3세가 즉위를 하였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몸이 안 좋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선전지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는데요. 얼마 안 있다가 8일에 서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찰스 3세가 즉위를 하였는데, 관련한 내용들을 모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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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간 엘리자베스 여왕은 2세입니다. 25세인 1952년부터 2022년까지 70년 동안 제위 한 군주로써,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재위한 국왕입니다. 특히 여왕으로서는 전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재위했습니다. 

 

지난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는 96세의 나이로 밸모럴 성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왕실은 전통에 따라 여왕의 부고 소식을 버킹엄 궁 대문에 걸어 알렸고, 영국은 10일간의 추모기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해 잘 몰라서 여기저기 찾은 내용으로 포스팅을 쓰게 되었는데요. 참조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국 여왕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1952년 즉위한 이래 영국 이외에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32개 영연방 왕국들의 군주직을 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까지도 영국, 호주, 캐나다 등 15개국의 여왕이었다고 합니다. 

 

한나라를 담당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은데 많은 나라들의 군주직을 겸했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있으나, 영국에는 대통령이 따로 없어 약간 느낌이 다른데 실질적으로 하는 일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투표를 통해 뽑는 것이고, 왕실은 계승되는 것이다 보니 해당 부분이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찰스 3세 즉위


영국의 왕위를 70년 만에 찰스 3세가 이어받았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뒤를 이은 만큼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한데요. 아무래도 여론들은 안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찰스 3세가 영국 왕실 중 비교적 인기가 떨어지는 점이 문제라고 합니다. 찰스 3세는 커밀라 왕비와의 불륜으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이혼하고, 이후 다이애나가 비극적으로 숨지면서 회복이 어려운 오명을 썼다고 합니다. 또한 지지율이 57%라는 점에서 아들인 왕세자보다 낮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 책상 위에 있는 물건을 치우라고 짜증 내면서 손짓을 하는 모습이 보여서 현지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조만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19일 런던에서 거행된다고 하는데, 어떨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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