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가격 하락

최근 기사중 눈에띄는 내용이 있어 포스팅해본다.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는 것인데 얼마전에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어서 놀라워서 포스팅을 진행해본다. 오르는 이유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와 인도네시아에서 팜유 수출 중단을 하는 등의 이유가 가장 컸는데, 하락한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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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가격 하락

 

유엔 식량농업기구웨 다르면, 2022년 5월 세계식량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6% 하락한 157.4포인트를 기록했다고 한다. 3월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에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으나 곡물 및 육류 가격 지수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유지류, 유제품, 설탕 가격지수는 하락했다고 한다.

 

- 곡물 및 육류 가격 지수 : 상승세

- 유지류, 유제품, 설탕 가격 지수 : 하락

 

밀은 위에서 말한 대로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과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가 발표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상황이고, 옥수수는 일부 개선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고 한다. 쌀 가격은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팜유는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제한이 걸리면서 상승세를 보이다가 해제가 되면서 가격이 하락되었는데, 언제부터 수출이 정상화될지 몰라서 그런지 하락폭이 어느정도 제한이 있었다고 한다. 

 

식량의 가격이 하락이 되었다고 하기는 하나, 일부 식량만 내려갔을 뿐 모두가 내려간 것은 아니라 보면 된다. 

 

추후, 세계 곡물 생산량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소비량 역시 감소할것이라고 봤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