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팩8호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상장일 :: 삼성스팩주 상황은?

금일부터 진행되는 공모주는 3가지가 있습니다. 포스팅해야지 하다가 아직 못해서 금일 아무래도 3 포스팅 모두 다할 것 같은데요. 일단 처음부터 스팩주 중 하나인 삼성스펙 8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팩주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삼성스펙에 관심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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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주란?

 

 

먼저 스팩이란 SPAC이라고 하는데요.

스팩주는 다른 일은 하고 있지 않고, 다른 기업과의 인수합병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왜 공모청약을 하는지 궁금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합병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공모청약 및 상장을 한 다음에 자금을 모아 정해진 기간인 36개월 안에 합병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때, 합병을 진행하지 않으면 인수기업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은 해산되고 해당 스팩주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원금을 그대로 받을 수 없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스팩주들은 다른 기업과의 인수합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삼성기업인수목적 8호, 삼성스팩8호 청약 및 수요예측 결과

 

스팩-합병사항

 

일단 삼성스팩8호의 같은 경우에도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이 유일한 사업목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사업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실질적인 매출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단 코스닥 시장에 스팩주가 상장을 진행하는 것이 해당 기업에 큰 과제 중 하나입니다.

 

삼성스팩8호는 오늘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청약을 진행하고, 23일에 주식 배정 및 납입/환불을 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 상장은 3월 2일이니, 일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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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팩8호-발행제비용

 

공모 및 상장을 진행하는 데에 발행제비용이 필요한데요.

 

삼성스팩8호의 발행제비용은 대부분 인수, 상장 수수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는 세금과 등기 및 기타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확정공모가인 만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는데요.

 

해당 금액은 공모자금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해당 기업을 설립하는 데에 있었던 자본금과 전환사채 금액을 사용해서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모자금의 100%는 모두 국민은행의 안정적인 상품에 예치한 다음에 실제 합병을 진행할 때에 꺼내서 쓸 예정으로 보입니다. 36개월 안에 인수합병을 하지 못하게 되면 해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금액으로 아마 투자자에게 돌려주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스팩8호-수요예측

 

삼성스팩8호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투자자, 외국 기관투자자를 포함해 1000분이 넘는 분이 참여했습니다.

 

그에 따라 기관경쟁률은 992.31 대 1을 기록했네요.

 

희망공모가는 10000원이었는데, 10분을 제외하고 모두 만원에 참여해 주셔서 공모가를 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스팩주 같은 경우에 추후 어떤 기업과 합병을 하냐가 큰 관건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약간 청약을 진행하기가 두려워서 저는 한 번도 안 해봤는데요.

 

삼성스팩 같은 경우에 작년에 반응이 좋았어서 이번에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삼성스팩-주가

 

삼성스팩6호가 초기에 상장을 하고 따상을 한번이 아니라 따상상상상까지 가면서 작년에 난리가 났었었는데요.

 

저 때 삼성스팩 공모가는 2천 원이었는데 최고 12,2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거의 공모가의 6배인데요. 거의 일주일 만에 6배를 찍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살 수밖에 없었죠.

 

저랬던 모습을 보여줬던 삼성스팩이 다음 달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본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