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의종목, 관리종목제도 및 조건 알아보기!

주식을 하다 보면 종목에 투자유의 나 관리종목이라고 표시되곤 하는데요. 해당 용어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오늘 투자유의 종목이 되는 이유와 관리종목 제도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주식시장은 일단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이 있는데요.
일정 기준을 통과해야 해당 주식시장에 상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일정 조건에 의해서 투자유의, 관리종목 설정되는데요! 하나씩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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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의종목

먼저 투자유의 종목은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지정하는 종목을 의미합니다.

 

관리종목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투자유의종목은 부도, 법정관리 등 기업여건이 좋지 않은 종목이 속하게 됩니다.

지정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식거래실적이 부진한 경우
•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미구성
• 불성실공시 or 신고의무 위반
• 주식분산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or 분기보고서의 미제출
• 정기주주총회 미개최 및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미승인 시
• 관계 상호신용금고의 자기 자본비율 하락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되면 해당 내용이 전산 및 코스닥시장지에 공표되며, 투자유의 종목은 위탁 증거 금용 대용증권 지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기간 경과 등 일정요건 충족 시 등록 시 취소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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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제도

관리종목 대상이란 상장법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도의 유동성을 갖추지 못하였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부실이 심화된 종목으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을 의미합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사유는 증권거래소의 유가증권 상장 규정에 의거하여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는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 투자자에게는 투자에 유의하도록 주의를 환기합니다.

기업에는 일정기간 경과 기관을 부여하여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관리대상 종목으로 지정되면 일정 기간 매매거래를 정지시킬 수 있으며, 주식의 신용거래가 금지되고 대용 유가증권으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기준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사업보고서 등 미제출
• 감사의견/반기 검토 의견
• 자본 잠시
• 주식분포 미달
• 거래량 미달
• 지배구조 미달
• 공시의무 미달
• 매출액 미달
• 주가 수준 미달
• 시가총액 미달

국내주식-관리종목

 

 

국내 주식 중에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네이버 증권에 있는 투자자 보호 > 관리종목을 선택해서 보는 것입니다.

코스피 시장, 코스닥 시장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어떤 이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일정기간 동안 매매가 되지 않으며, 주식의 신용거래가 금지됩니다.

또한 대용 유가증권으로 사용될 수도 있기에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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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말 그대로 관리종목, 투자유의 종목 조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투자를 하는 것도 하는 것이지만, 위험한 종목이나 위처럼 관리종목/투자유의 종목에 해당하는 주식들과는 약간 멀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건들을 알아야 했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