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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공모가, 주관사, 상장일

by §(* ̄▽ ̄*)§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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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모주 청약을 시작해서 진행하고 있는 종목인 저스템! 저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스템이라는 이름에서 무언가 시스템 관련 사업을 하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무엇을 하고 있는 회사인지 알아보고 공모주 청약을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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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 기업개요

 

 

저스템-반도체사업
저스템-반도체

 

먼저 저스템은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오염제어라고도 하지만, 주로 반도체 환경제어 시스템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제품의 구조에 따라 사용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렇게 제어 기술을 가지고 있어,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소부장이 의미하는 것은 소재, 부품, 장비를 한 번에 이야기하는 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스템은 반도체 수율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반도체 웨이퍼가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불량률이 높아질 때 보관 용기에 질소를 주입해 수율을 올린다고 합니다. 공정 내 습도로 높아진 소자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웨이퍼 자체의 품질을 향상한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반도체 기업이 주 고객사인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LG디스플레이가 저스템의 고객사입니다.

 

 

저스템-매출실적
저스템-매출실적

 

저스템 매출실적을 잠시 살펴보면 제품 매출, 상품 매출, 서비스 매출이 있습니다.

제품에서는 순서대로 LPM, CFB, BIP, 기타가 있고 LPM을 제외하고서는 매출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LPM은 반도체 제조용 웨이퍼를 담아두는 도어등을 열거나 닫으면서 웨이퍼가 반송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저스템 매출 중에는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각각 모두 반도체를 만들어 내는 데에 필요한 제품들로 찾는 기업도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매출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좋게 볼 수 있습니다.

 

저스템-자금사용목적
저스템-자금사용목적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이는 자금들은 저스템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어느 쪽에 사용되는지 보면 시설자금, 운영자금, 기타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여기에서 기타자금이 의미하는 것은 연구개발비입니다. 기존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연구도 계속하면서 시설투자도 진행하여 더 좋은 사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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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공모가, 주관사, 상장일

 

 

저스템의 희망공모가는 9500원에서 11500원이었는데요.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보시죠

 

 

저스템-수요예측
저스템-수요예측

 

 

  • 밴드상단초과 : 98건
  • 밴드 상위 75% ~ 100% : 154건
  • 밴드 하위 25% 미만 50% 이상 : 8건
  • 밴드 하위 75% 미만 100% 이상 : 84건
  • 밴드 하단 미만 : 49건
  • 미제시 : 22건

 

다양하게 신청가격이 분포되어 있는데, 밴드 상위 이상으로 참여해준 분들의 비중이 60% 이상입니다.

하지만, 저스템은 밴드 상단 가격인 11500원이 아닌 10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정했다고 하네요.

 

청약증거금률 50%에 따라서 주당 5250원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 스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기 때문에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가지고 청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스템-의무보유확약
저스템-의무보유확약

 

의무적으로 저스템 주식을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겠다고 참여한 의무보유확약 참여 내역을 보면 이렇습니다.

 

  • 3개월 확약 : 37건
  • 1개월 확약 : 3건

 

총 40분이 참여해주면서 10%정도만 참여해주었습니다. 지표는 뭐 그렇게 좋다고 볼 수는 없겠네요.

그래도 아주 나쁜 상황은 아니지만, 매우 좋다고 표현하기도 뭐해서 저는 청약을 진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에 본인 판단하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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